두번 다신 이 호텔은 공짜로 줘도 안간다! 뭐 물어보려고 전화해도 계속 음성사서함, 아예 엿 먹어봐라 이건가? 장사 고따구로 하지마라.

사진이랑 객실상태 완전 똑같고 테이블이 있어서 음식 포장해서 먹기도 편합니다. 국제시장이랑도 가깝고 부산역이랑도 가깝고 지하철 역이랑도 가까워서 위치가 좋습니다. 주차는 따로 업체에서 연계된 곳에 해야하지만 2분 남짓 거리입니다. 남포동에 주차가능 호텔이 많이 없어서 가격적으로 상쇄됩니다. 가성비가 너무 좋은 호텔이였고 난방도 잘되고 에어컨 잘되고 다 편하게 사용가능합니다. 화장실 온수 콸콸 잘 나오는것도 중요한데 엄청 만족하고 숙박하였습니다. 다음에 또 이용의사 있습니다.

주말에 놀러 갔었는데 생각보다 인테리어가 너무 이쁘고 좋았습니다. 비록 층이 6층이라 뷰가 매우 만족스럽지는 못하였으나 생각보다 남포동에서 먹고 마실 곳이 많아 숙소를 늦게 들어가면서 뷰를 볼일도 자주 없었구요. 입실시간에 맞춰서 문자로 룸번호와 비밀번호 알려주며 건물이 아직 새것이라 1층 상가는 거의 비워진 상태입니다. 바로 앞에 포차거리가 있어서 2차나 3차로 한잔 더 먹을수 있어 먹거리를 즐기는데는 위치상 매우 만족했습니다. 단점으로는 주차장이 없습니다. 대신 자갈치역 3번출구에서 100m 정도 거리라 지하철 이용하기에 편리합니다. 저희는 차를가져가지 않았기에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름만 호텔이고 모텔인곳보다는 분위기가 좋고 위치적으로나 인테리어부분은 추천드릴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