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해돋이를 보기 위해 속초를 방문한 나는 2024 마지막 밤을 보내기 "체스터톤스"를 택하였다. 속초를 너무나도 자주 오지만 올때마다 다른 호텔을 이용한 나로서는 첫 선택이었다. 결론적으로 만족스러웠다. 시그니처 원룸을 택한 나는 루프탑에서 바라보는 따사로운 낮의 풍광도, 저녁의 수영장을 비추는 불빛의 야경도, 모바일체크인&체크아웃이라는 편리함도, 2시 얼리체크인&1시 레이트체크아웃도!!! 다음에는 벚꽃피는 봄날에 만나자!!!ㅎㅎㅎ

바닷가 주변 가본 숙소중 쵝오.. 시설도 좋고 깨끗하고.. 주변 마트에 많은 음식점도 있고 아주 편안하게 1박 했습니다.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과 신설 호텔이라 깔끔하고 서비스도 좋았어요~

저희는 부모님이랑 언니 동생 가족과 함께 일 박 2일 사용했습니다. 숙소 너무 깨끗하고 크기도 넓고 좋았어요. 가격은 있는 편이었지만 정말 잘 이용했습니다. 1층에 키즈룸 같은 곳이 있어요 무인으로 운영되서 정리는 다소 잘 안된 편이었지만 그래도 무료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기 소음 차단이 완벽한 거 같아요. 복도에 나가면 엄청 시끄러운데 방 안에는 아무 소리도 안 들리더라고요. 그리고 야외 테라스가 방마다 나갈 수 있던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아주작은방 하나에서 나갈 수 없었지만 거실 큰방 중간작은방 하나에서는 다 나갈 수 있었어요. . 저희 아버지가 엄청 좋아하셨어요. 그리고 이곳은 음식을 해먹을 수 없다고 되어 있었는데 전화해서 여쭤보니 원하면 인덕션을 켜주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쓰레기 봉투나 음식물 쓰레기 봉투가 하나도 없었어요. 프론트에 전화해서 달라고 요청하면 챙겨주세요.^^ 날이 춥지 않아서 보일러는 틀지 않았지만 아늑하고 쾌적하게 잘 쉬다왔습니다. 따뜻한 물도 잘 나오고 물도 컬 잘 나옵니다. 화장실도 3개여서 8 식구가 갔는데 막힘없이 잘 이용할 수 있었어요. -^ 주차도 일찍 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엄청 널널했어요. 두 대 됐는데 문 앞쪽에 바로 될 수 있었답니다.

방이 2개이고 옆에 하나로 마트 청초호 가까워서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