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식이 느껴지긴하지만 아직은 괜찮습니다 편히쉬었어요

깨끗하고 너무 좋았어요

처음 방문인데 너무 괜찮았어서 다음에 한번 더 오려구요 아이 데리고가서 공긴이 좀 넓었으면 했는데 충분히 넓고 수영장도 좋았습니다 바로 앞에 보문로 산책도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경주에서 제일 괜찮다고 친구가 추천해줘서 예약하게 되었는데 실제로 편안하게 잘 쉬었어요. 밖에서 놀기 바빠서 호텔시설을 제대로 이용못한게 너무 아쉬워요. 산뷰라서 나무가 많이 보이고 외부 시선 걱정없이 편하게 쉴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래도 호수뷰를 보니까 다음에는 호수뷰로 예약해보고 싶어졌어요. 헬스장 기구도 고급스럽고 좋더라고요. 운동 신경쓰는 분들은 라한 추천드려요. 저는 부모님이 계셔서 조식이 잘 나오는 곳을 찾았는데 라한 경주는 부모님도 조식을 좋아하시더라고요. 아침부터 든든하게 챙겨 먹고 여행하니 더 좋았어요. 객실은 넓고 쾌적했지만 가장 좋았던 점은 침대였어요. 라한 울산도 가봤지만 라한 경주는 침대가 훨씬 편안했어요. 눕자마자 한번도 안깨고 꿀잠 잤거든요. 침대가 나를 꼬옥 안아주고 받쳐주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나... 암튼 부모님도 침대가 좋았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런 부분은 예민한 분들이 더 좋아하실 것 같아요. 1박이었지만 너무 좋아서 다음에 또 가보고싶어요.

룸과 욕실은 크고 쾌적했습니다. 넷플릭스덕에 방에서의 소소한 즐거움도 있었구요. 조식은 맛있다는 소문대로 사람이 많았어요. 8시전에 꼭 내려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