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서비스 엉망에 아기가 쓸 침대에 설치해준 가드도 너무 헐렁하고 허접해서 바로 밀림.. 그사이로 애기 떨어져서 코피가 철철나고 난리도아니었음. 리조트라는 표현 안했음 좋겠음. 객실에 싱크대도없고 컵도없고 아무것도없음... 와인잔 겨우 요청해서 받았는데 다깨진거 가져다주고 크기 모양도 제각각.. 아무것도 먹을수없게해놓고 무슨 다이닝룸만 그리크게 만들어놨는지.. 후기가 안좋은 이유를 알겠음. 설마설마 하면서 갔는데 후기를 믿었어야했음.. 다시는 방문할일없고 주위에도 절대 추천안할듯함

웹투어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원하는 곳에 갈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라테라스 리조트에서 3박 4일 편히 잘 쉬었다가 왔어요. 숙소 위치가 여러 관광지의 중간쯤 위치해서 다니기 좋았구요. 번잡하지 않아서 저는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남해 바다의 잔잔한 뷰를 통창을 통해 보고 있으니..종일 숙소에 있어도 좋더라구요. 숙소 청결 상태 괜찮았고 이부자리 또한 관리가 잘 되어 있었어요. 저희가 외출했을 때 청소해 주셨고 수건 휴지 등도 바로바로 채워 주셨어요. 통창이라 뷰가 좋은 만큼 밤에는 조금 쌀쌀해지기는 했고 욕실이 조금 춥다는 단점은 있었습니다. 그래도 여수 여행을 또 간다면 재방문 의사 있어요.

윈터빌리지와 워터파크 이용했고 파노라마 마운틴뷰에서 1박했는데 숙소는 3인으로 넓게 이용했어요 금액대비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이 두명과 함께하는 오랜만의 여수여행이라 숙소를 엄청 검색하고 알아봤는데, 라테라스리조트가 객실 유형도 다양하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있어서 예약했습니다. 좋은 후기들 사이에서 간간이 안좋은 후기들도 있어서 살짝 걱정했는데 실제로 가보니 훨씬 더 좋았습니다. H동 이었는데 퀸사이즈 침대 두개 붙여서 4명 자기도 충분했고 무엇보다 깨끗한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넓기도 했구요 ~ 다음 여수여행때도 무조건 라테라스 리조트로 예약하자고 신랑과 이야기했네요~ 사진은 라테라스 야외입니다~

급하게 잡은 숙소라 기대를 안하고 갔는데 오~~4명이 사용해도 전혀 좁지않고 시간이 없어 다 둘러보지 못했지만 수영장이랑 이자카야도 잘 되어있고 저희가 10/24-25일 있었는데 벌써 크리스마스 트리 준비하시던데 이번주 갔으면 더 이쁘게 구경하고 왔을건데 아쉽네요 마지막으로 숙소 실내화가 없는게 그렇긴한데 욕실이 조금 많이 미끄러워 조금 위험한것 같았어요 그러니 욕실화나 덧신 같은걸 챙겨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