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더본호텔이 유명하길래 한번 가보고 싶었으나 계속 방이 없더라구요.. 이번 여름휴가에 혹시 있나하고 들어가보니 방이 있길래 언능 예매했죠(진짜 괘안나 싶기도하고 요즘 백종원 이슈가 있어서 인기가 없나싶기도 했어요) 오후에 도착한지라 밖에 나갈시간은 없고 일단 로비로 가니 지하1층(노상)이 주차를 하고 로비층에 올라가니 직원분이 반갑게 맞아주십니다(쿠폰9매) 쿠폰중에 식사권,요트할인권,웰컴커피,빵,빵할인권(20%),파스타(맥주2잔,소세지) 쿠폰은 다 이용했습니다 조식은 매일 조금씩 바뀌어 질리지도 않고 좋았습니다. 맛도 있고 무엇보다도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하고 열심히 일들 하시더라구요 메이드분도 아침에 반가히 맞아주십니다^^ 뷔페식당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바로바로 치워주고 정리도 깔끔히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주변분들에게 추천 많이 하고 있습니다 호텔방도 생각보다 넓어요 특히 화장실이요(뷰는 전 뒷산쪽이라서 별로 였는데.. 어차피 여긴 바다가 보이는 곳은 아닙니다 그나마 주차장쪽이 보이면 좀 트여있고 뒷산은 과수원인지 뭐 그냥 그래요 주변에 연돈과 몇개의 식당이 있는데 저희는 공사중일때 가서 파스타하고 연돈,백다방,씨유 정도 이용했네요 파스타집은 식사와 맥주를 마실수있어 가보았으나 맥주를 더 마실수있는 안주는 없었습니다 파스타맛은 뭐 쏘쏘~~아쉽네요 거의 밖에서 즐기고 들어오는 팀들은 별로 상관 없을듯 합니다 아이가 있다면 수영장이나 바다가 멀으니 참고하세요 연돈이 가까워서 그나마 오후에 예약해서 돈카츠는 먹고 갑니다 (돈카츠 12천원에 정말 맛있네요) 안가보셨다면 꼭 한번 가보셔요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곳 입니다 호텔은 연식이 조금은 된듯은해요 신상을 원하신다면 패스...

쿠폰도 마니주고, 숙소도 나름 청결했고 조용하고 좋았슴다~~핫하다는 연돈도 땡볕에 안기다리고 숙소웨이팅(?)해서 이용했고,빽다방도 편하게 이용하고~ 잘 쉬다갔어요~

너무맛난 조식에 커피에 생맥에 대접받는 느낌의숙소에 관광지도 가깝게 분포해 있어서 너무~ 좋은숙소

호텔 더본 제주에서 1박 2일 머무르며 깔끔한 객실과 편안한 침대, 다양한 어메니티 덕분에 쾌적하게 지냈어요. 웰컴 쿠폰으로 빽다방베이커리에서 빵과 커피를 이용할 수 있었고, 다양한 할인쿠폰으로 부대식당에서 저녁을 해결했어요. 조식 뷔페도 가성비가 뛰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전반적으로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아 추천하고 싶은 호텔입니다

늘. 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