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마지막 일정은 늘 함덕에서 마무리합니다. 숙소가 많다보니 평소엔 급하게 예약하다 이번 일정은 성수기 휴가철이라 평소보다 조금 일찍 예약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선택의 폭이 넓어져 바닷가 바로 앞 숙소로 예약 가능했습니다. 해수욕장 바로 앞이라 편리하고 1층에 편의점과 주변 식당가 이용하기에도 좋습니다. 저녁엔 소소하게 여행지 느낌나고 산책하기 좋습니다. 체크인 키오스크로 편리하고 직원분도 상주하셔서 문의도 가능합니다. 객실내부는 아담하고 하루이틀 묵기에 큰 불편 없습니다. 바닥은 카펫트가 아니여서 더 좋았습니다. 화장실 이용 후엔 물기로 미끄러울 수 있어 어린 아이들은 주의 필요합니다. 화장실은 넚고 청소상태는 나쁘진 않았습니다. 실내 성인슬리퍼 샴퓨 린스 바디크렌져 있습니다. 주차장은 협소하고 일찍도착해서 지하에 주차가능 했습니다. 다음에도 재이용의사 있습니다.

바다가 바로 앞이고 아이들이 놀기 얕은 물이라 늘 아이미로 가요~ 가격이 저렴해서 물놀이 후 걸어서 들어오기 너무 좋은 위치라 제주도 살아도 자주 가요~ 아이미 최고~

침대아래쪽커버가 너무 지저분해서 침대사용하는게 불편했어요

제주 갈때 묵는곳이에요~ 깨끗하고 조용하고 바로앞이 바다에 주변에 맛집등 많아서 좋아요~

현충일 연휴임에도 좋은 가격으로 오션뷰 숙소에서 잘 쉬었습니다. 후기에서 주차장이 협소하단 글을 봤었는데 오후 6시이후엔 자리 찾기가 힘드네요. 숙소 컨디션은 생각했던것 보다 좋아서 다음에 또 이용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