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깔끔한 상태라 편히 쉬었습니다

청소상태 1점 서비스 1점 인테리어 1점 편의시설 1점 화장실 1점 모두 최악 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숙박 한 곳 중 최악의 악입니다.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좋았는데 더블룸에 화장실이 밖에 있는 점이 조금 아쉽네요.

고창으로 여행지를 정하고 온돌방에 조식인 곳 찾아보다 선운산관광호텔을 알게 되어 온돌방3인실 +조식3인 해서 대한민국숙박페스타 쿠폰까지 알차게 써서 예약 했습니다. 대기예약이라 방이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하루정도 기다리고 확정 예약 받았습니다. 주차는 선운산관광호텔 바로앞, 만차시 바로 앞에 주차장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주차 걱정은 전혀 없습니다. 식당도 아침 부터 저녁까지 산채비빔밥, 장어, 등등 가능합니다. 방문 해보니 방이 거의 만실이긴 하더라고요~ 저희가 방문 했을땐 초등학교 동창생 모임 플랜카드가 걸려 있었습니다. 온돌방크기는 퀸침대 2개하고도 공간이 남는정도로 생각하시면 되는데 둥근 쪽이 있어서 죽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맨 끝 방이어서 산뷰도 나왔습니다! 조식은 후기 많이 없어서 기대하지 않고 방문 했는데 황태국3인 준비해주셨고 아이꺼는 말씀 안 드렸는데도 청양 고추 빼주셔서 신경 써주심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반찬도 하나하나 맛있었고요~ 초등학교 동창생 모임 식사 하시는걸 보게 됬는데 1인 1 장어 양념구이도 드셨습니다. 다른 투숙객들도 메뉴 몇가지중에서 선택해서 유료로 조식 드셨습니다. 마침 바로 앞에서 메론 축제 중이라 메론 시식,판매, 퀴즈 맞추고 경품 받고, 메론 빨리 먹기 대회에서 고구마도 받고 아이들도 경품 챙겨주시려고 훌라후프 돌려서 메론도 받았습니다! 이른 아침에는 선운사 , 선운산 가는 관광객도 꽤 보였고 선운사도 바로 앞이라 산책도 가능합니다.

수박축제 구경겸 선운사 방문위해 예약한곳이에요 오래되어 어느정도 감수하고 예약했는데 역시 시설이 많이 낡았네요 그래도 침대가 꺼져있거나 그러지않아 잠은 잘 잤어요 축제장과 선운사가 바로있어 최적의 숙소였답니다 물론 축제로인해 호텔 주차장까지 가기가 넘 힘들었어요 최고는 아니지만 최적의 숙소로 다음에도 이용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