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방문입니다 ㅎㅎ 방안에서 바닷가가 잘보이는 풍경이 너무 만족스러워요 그런데 다만 작업할께있어서 북카페를 이용하려니 불이 꺼져있어서 당혹스러웠습니다 ?? 하지만 스카이라운지에서 커피랑 젤라또와 함께 작업을 할수있어서 오히려 전화위복이였어요 아침조식 장소가 예전엔 1층이였던거 같았은데 이번에 보니 지하1층이더라구요~ 여러음식들도 솜씨가 좋았지만 제 입맛에는 나물이 맛있었어서 비빔밥도 해먹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너무나깨끗하고 청결해서 너무 잘잤습니다 일출까지 보다니 더할수없이 잘 묵다갑니다

바다가바로앞에 있는것처럼가깝고 설악항가까워서 좋아요 저층도 지대가높아서 전망좋아요 방도나름깨끗하고 따뜻해요

오래된 호텔 이지만 깨끗하고 좋았어요. 직원들도 친절했구요

속초 대포항 근처 언덕에 쑥 솟아올라 어디서나 보이는 마레몬스 호텔 ~ 건물이 너무 멋스럽다 로비도 시원하게 넓고, 많은 드라마촬영을 여기서 하였는 지 많은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업그레이드해서 배정받은 방은 3층 바다 뷰로 베란다로 있고 꽤 넓은 트윈베드 룸이다 연식이 느껴지긴 하지만 방도 화장실도 답답하지 않게 널직하고 창 밖으로 바다가 한 눈에 보이니까 침대에 누워서 바다를 한참 쳐다보며 멍 때리기 아주 좋았다 특히 아침 방에서 동해바다 일출을 보는 건 정말 꿈같은 일이었다 붉게 떠오르는 일출을 침대에서 ㅎ ㅎ 대포항까지 걸어서 갈 수 있어서 부담없이 저녁 먹고 술 한 잔 할 수도 있고 설악산도 가깝고 ~ 다음에도 속초에 갈 일 있으면 다시 숙박하고 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