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은 처음이었는데 너무 너무 만족했어요 어린아이가 있어서 처음부터 온돌방으로 알아봤는데 그랜드호텔에 온돌룸이 있어서 4인으로 예약해야했기에 컨벤션타워로 예약했어요 로비도 너무 멋졌고 룸컨디션도 너무 좋았어요 3박을 했었기에 2박째엔 캠페인에 참여해서 어메니티도 받았답니다! ㅋㅋ 다만 조금 불편했던건 주차장 이동이었는데요 메인타워에 주차를 하고 컨벤션타워로 가야해서 꽤 이동시간이 길었어요 그리고 편의점이 없던것이 사실 불편했어요 그리고 수영장도 너무 기대했었는데 가성비도 좋고 물도 깨끗하고 비수기여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었고 아이들 물장은 너무너무 따뜻하고 좋았어요 수영장 레일은 조금 차가웠지만 어른이라면 충분히 견딜만했고 수영 하다보면 하나도 안 추웠습니다 안전요원분들도 상주해계셨고 저랑 딸이랑 수영 하려는데 먼저 오셔서 선뜻 사진과 동영상도 찍어주신다고 하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너무너무 좋은 기억들로만 가득 채워서 돌아왔네요 또또 가고 싶은곳이에요 정말 추울때 스키도 타러가야겠어요 벌써 친구들에게 추천 날렸답니다!

스마트로 셀프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시스템이 편리해서 넘 좋았구요 주변숲길산책로도 힘들지않게 잘 조성되어있었고 머문시간동안 그냥 힐링~~

하이원 컨벤션호텔 주말에 웹투어 통해서 예약했습니다. 세식구 트리플룸이 넉넉하게 좋았고요, 경치도 좋고, 객실내 화장실이 넓어서 특히 좋았습니다. 강원도다보니 밤에는 추워져서 에어컨 끄고잤어요. 호텔내 사우나가 투숙객 무료인데, 특히 기억에 남을 덩도로 좋았어요. 여름엔 워터월드까지해서 알차게 잘 쉬고 갑니다.

웹투어 덕분에 저렴하게 잘 다녀왔어요! 저는 매년 4번 정도 하이원에 방문해요. 여름2번 겨울2번 방문때 마다 리조트 보단 호텔을 더 자주 이용하게 되는것 같아요. 사실 생긴지 오래되서 약간 올드한 면이 있기는 한데, 최근 리노베이션 진행중인지 베스트슬립 이라는 컨셉룸으로 체크인을 했고어요. 문 열자마자 음악 소리와 함께 일광전구가 눈에 확 띄는게 신경 많이 썼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간단한 룸서비스 시키면 로봇이 알아서 오는게 신기하더라구요~! 2박3일 편하게 쉬다 체크아웃 했고, 근처 차타고 30분 거리에 태백이 있어서 동굴,양떼목장,맛집 투어 가능하고, 하이원 추추파크도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바로앞에는 워터파크도 있으니 영유아 부터 중고등 학생까지 다 즐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장마끝나고 또 방문 할 예정인데 하이원 컨벤션타워 추천드려요!!

매년 4회정도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로 다닙니다! 2회는 여름에, 2회는 스키시즌 ㅋ 어른2, 아이1명 숙박하기에 딱 좋습니다. 호탤치곤 올드한 면이 있긴 했는네, 최근 리노베이션 중인지 컨셉룸으로 채크인 했고 무엇도다 웰니스 호텔이라 숲뷰에서 지내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