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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키즈룸은 리모델링 되어 깨끗하고 깔끔함 엘베 기다리는 번거로움 없이 비상계단으로 편히다닐 수 있음 단 중앙난방 시스텝이라 개별 온도조절은 불가 시스템 에어컨은 너무 노후화되고 곰팡이 심해서 불쾌함

쌍둥이 아기 돌기념하여 여행다녀왔어요. 빌려주는 물품이 욕조밖에 없다는걸 알고 갔는데 각오는 했지만 불편했어요. 돌 전후 아기와 함께 하실분은 참고하세요. 1.이유식 식탁이 없으니 식사 때 힘들었어요. 2.침대가드가 앞면에는 없으니 애기 떨어질까봐 불안했어요. 어른 둘이 침대 입구쪽을 가로로 막고 잠들었어요. 3.거실바닥이 딱딱해서 넘어질까봐 걱정되었고 머리쿵 밴드를 집에서 가져갔어도 테이블쪽 라운드 모서리로 넘어져서 얼굴에 살짝 멍들었어요. 방 자체에 큰 불만 없었고,아기자기 했어요. 아기가 움직이지 못하거나 아니면 스스로 몸을 잘 가눌수 있는 2세~4세 아이랑 함께라면 좋을듯 합니다. 퇴실 할때도 불편한 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고 나왔어요.

침구와 욕실도 깨끗하고 19층에서 멋진 뷰보며 잘쉬고 왔어요.. 처음 와본곳인데. 다음에 또 방문에정. 아침산책하기도 좋은 위치에 있어서 좋았습니다